열처리
열처리란?
재료에 가열과 냉각의 조작을 통하여 우리가 원하는 성질로 변화시키는 것을 말하여 동일재료라도 열처리에 따라 그 적응성은 광범위하게 변할 수 있다. 열처리를 통하여 모든 산업기계, 구조물, 모든 소성가공, 성형가공, 형상물 등에 적용하여 그 성질에 적합하도록 변화시킬 수 있게 된다.
열처리의 목적
- 경도나 항장력을 확대시킨다.
- 조직의 연화 및 기계가공에 적합한 재료로 만든다.
- 조직을 미세화 하여 방향성을 작게 하고 편석이 작고 균일한 상태로 한다.
- 중간 풀림 열처리를 통하여 냉간가공의 영향을 제거
- 변형방지 및 응력제거
- 조직의 안정화
- 내식성 개선
- 자성의 향상
- 강재의 점인화(粘靭化)
열처리 종류
어닐링
Annealing
단조 작업이 끝난 후 제조상의 응력 풀림 처리로 노냉처리
→ 열처리 로에서 서서히 냉각시키는 방법
- 금속조직의 미세화
- 기계적 성질 및 물리적 성질 향상
- 내부응력 제거
노말라이징
Normalizing
단조 작업이 끝난 후 금속조직을 미세하게 만드는 열처리로 미세한 금속 조직은 충격에 강하게 하는 열처리 방법
→ 송풍기로 서서히 냉각 처리하는 방법
템퍼링
Tempering
Normalizing 또는 Quenching한 제품의 내부응력을 제거하기 위한 열처리방법
→ 일정 온도로 가열 후 공기 중에서 냉각
퀜칭
Quenching
단조작업이 끝난 후 1000℃미만 온도까지 가열한 후 물이나 오일로 냉각시키는 방법으로 가장 일반적인 열처리 방법이며 강도가 좋아지는 열처리 방법임
→ 물담금질(수냉) : 냉각제어 물을 사용함
→ 기름담금질(유냉) : 냉각제에 기름을 사용함
